오늘은 정말 싼 칼국수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경상북도 경산시...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ㅋ
천원짜리 칼국수가 있다고 해서 '설마?' 하는 마음에 차 얻어타고 따라가본 곳이거든요.
허름한 곳일줄로 상상했는데 건물도 깨끗하고 깔끔하며, 내부 시설도 좋아요.
사람 왕래가 많은 곳은 아닌데 전부 소문 듣고 차타고 찾아온다니...
이 근방에서는 꽤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창문이 있는 벽 쪽에 큰 현수막이 펄럭이는데 차타고 급하게 가느라고 그건 못찍었습니다.
KBS에 소개된 적도 있다는데 내부에는 그런 흔적을 못찾겠어요.
메뉴판입니다. 정말 싸죠?
칼국수 가격이 어쩜 붕어빵 4개 가격과 같다니....
너무 신기해서 메뉴판 보기 전에는 저도 믿기 힘들었답니다. ^^;
촌두부는 생각보다 퍽퍽해서 고소한 손두부에 익숙한 제 입맛에는 별로 안맞았구요.
부추전도 먹었습니다.
(사진 찍는게 습관이 안되서 저는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구요,
인터넷에서 제가 먹은 것과 생김새가 제일 비슷한 부추전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별다른 재료는 없고 부추를 파전처럼 길게 늘어뜨려 구워줍니다.
부추가 많이 들어서 맛있어요.
타지 않게 너무 살짝 굽는 경향이 있으니 노릇노릇하게 구워달라고 부탁해야 될 거에요.
칼국수에도 별다른 재료는 없어요.
(이 역시 인터넷에서 비슷한 건더기 없는 이미지를 검색했는데...
사진이 너무 맛없어보이는 칼국수라서 약간 망설였습니다.ㅋ)
천냥 칼국수인 만큼 바지락 듬뿍~든 건더기....
이런 기대는 접으시는게 좋죠.^^
근데 국물맛은 의외로 좋습니다.
저도 칼국수는 꽤나 이것저것 먹어보았는데요,
국물맛 자체로만 따지면 (바지락 조개 몇 개 든 밍밍한) 왠만한 해물 칼국수보다 좋습니다.
멸치 다시물만 쓰는게 아니라 10여가지가 넘는 재료를 국물에 쓴다고 하더군요.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주위도 조용해서 기분 전환 삼아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앞으로도 맛있는 집 홍보는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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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때로는 연인처럼
Tracked from Love Letter 2007/12/23 21:11 삭제오랜만에 잔과 둘이서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이다. 오늘은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모여든 교회 장로님과 그리고 소그룹 가족들이 함께 부부 동반으로 니키리란 멋진 로컬 레스 토랑에 갔었다. 너무 멋진 레스토랑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 할까 합니다. 우리 집에서 30분 떨어진곳에 위치한 락포드 쇼핑몰 한 구석에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술집 바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위층이라서 그런가요?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없는것 만으로도 우리 둘은 속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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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웃~~ 싸고 맛있어 보입니다..
역시 블로거의 추천은 믿음직스럽습니다.^^
mepay님,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비싸면 욕했을지돜ㅋㅋ
암튼 가격 대비, 맛있고요, 기분 전환차 가볼 만해요.
천원이라,,,^^; 믿기지않는 가격이네요...
하지만 파란토마토님의 말씀은 믿을 수 밖에 없겠지요 ㅋㅋㅋ
근데 대구 근교에 사시나요? 저도 대구거든요....수성구...^^;
어머, 빨간여우님!!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대구 수성구에 있었거든요.
지금은 개인 사정상 다른 곳에 있습니다.;;
어쨋든 저도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면
다시 수정해서 올릴 생각이에요.
우와..정말 맛나겠는데요..ㅎㅎ 너무 맛있을듯 합니다..특히 가격이 정말 착하군요..ㅎㅎ 거리의 압박이..ㅎㅎ 우리 동네 시장에는 1000원짜리 국수집은 있어요..ㅎㅎ
달룡이네님, 저도 가격표 보고 넘 신기해서 사진 찍은 거랍니다.^^
천냥 칼국수랑 천냥 국수랑 대결해도 흥미진진할 듯^^
가보고는 싶지만 넘 머네요.. ^^
페니웨이님, 오랜만이에요^^
멀다면 가시는 차비가 더 들겠죠? ^^
천원 +_+ 맛있을거같아요
천원이라는 특수한 가격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전 서울에 살아서... 가까우면 형을 꼬셔서 가볼까 했는데...
너~무 머네요 ;; 흑흑..
러빙이님, 그러게요!!
학생들이 많이 가도 딱 좋은데 말이에요.!!!!
저저 대구 있는데...ㅎㅎ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제가 올림푸스님을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된 위치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
칼국수 가격이랑 공기밥 가격이 똑같네요....=_=b
보통 공기밥 가격이랑 비슷한데 왜이리 공기밥이 비싸보이나요.^^ㅋ
하하하. 그러게요?
공기밥이 너무 비싼 것으로 보입니다.ㅋㅋ
안그래도 저희들도 자판기 커피 빼먹으면서
칼국수 하나가 1000원인데, 커피 3잔이 600원..
커피가 너무 비싼 거 같은겁니다.ㅋㅋㅋ
멉니다.......oTL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
Rukxer님, 서울에 사시나봐요^^
와 멀지만 한번 가보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ㅋ
봄블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머시다면 차비가 더 들 것 같은데요? ^^;
가까이 계시면 기분 전환차 재미삼아 가볼 만 합니다.
정말 싸네요
경산 어딘지요..
요기서 가까운뎅~~
비바리님, 안녕하세요.
개업한지 얼마 안된건지.. 114나 인터넷에도 없더군요.
제가 곧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서 다시 올릴게요^^
칼국수 님 게시물을 보고 왜 ... 순대국밥이 먹고 싶어지는 지..ㅋ
금방 잡아 만든 진짜 순대 국밥은 엄청 맛있답니다 ..^^
도시 살다 느끼는 것들은 시골에서 맛보던 맛을 구경하기 힘들더군요..
조미료 맛만 가득할 뿐 ..;;
진샘나미님, 반갑습니다^^
순대국밥은 저는 못먹어봤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시골의 구수한 장맛이랑 도시 식당 조미료 맛은 많이 다르죠.
저 곳은 대구 근교의 시골인데요, 정말 조용한 시골같은 이미지에요.
아.. 먹고 싶어요!!!
지난번에도 서문시장의 칼국수로 유혹을 하시더니... 이번 칼국수도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지금 새벽 3시인데, 지금 문 연 칼국수 집은 없겠죠?)
아웅.. 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면발.. 먹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파란토마토님 계신 쪽으로 여행을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라라윈님!! 그럴 때(3시)는 칼국수를 드셔야죠!! ^^
- 혼자만 살찔 순 없다면서.ㅋㅋㅋ -
사실은 이 집보다 서문시장의 2,500 칼국수/수제비가 더 맛있긴 합니다.
좀 더 푹 퍼진 구수한 맛이라고나 할까? + 아삭고추 + 무한리필..
하지만 이 집 칼국수도 먹는 재미가 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한번? ㅋㅋ
엄허나 (..*) 주말을 병과 사투하고 나왔더니, 이렇게 맛있는 포스트를 내려주시다니요... ㅠ_ㅜ
술보다 싼 칼국수라니... 슈릅슈릅.
하지만 너무 멀다... (털썩)
아... 제 블로그에 댓글도 한가득, 방명록도 한가득 남겨주셨는데 빨리 답장을 못해드려서 죄송해욧!! ;ㅁ;
발톱냥님, 많이 아프셨군요. 절원!!
이제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근데 칼국수 정말 싸죠?? ㅋㅋ
정말 신기해요. 술값 3천원은 정상일 뿐인데 말이에요.ㅋㅋ
칼국수가 먹고 싶은 계절인데 생각 보다 귀찮군요 ^^
면을 밀기도 힘들고..흠흠..;;
어머니께 해달라고 하면 되지만 별로 좋게 말씀하실 거 같지도 않고
후후.. 깔끔한 수제비나 한그릇 끓여먹을까 봅니다..
휴일이고 연말이에요
복잡다단한 일을 많이 끝나고.. 이젠.. 정리할 시기인가 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어이쿠.... 끓여드실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ㅋ
저는 라면 외에는 전부 사먹는 음식인줄로만 알았거든요.^^;;
역시!! 시골에서 나고 자라신 Shain님의 특별함!!
Shain님 과수원에는 어떤 과일이 열렸을지 궁금합니다.
휴일 축복 감사드립니다.
어머!!!!!! 이럴쑤가 저 저기 가봤어요~ 목욕하고 엄마따라 갔었는데
간판을 자세히 안봐서 모르겟지만 저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사월역 있는데
푸르지오 있고 그 골목으로쭉 내려가서 다리 건너 반야월쪽으로 가면 있는데
정확한 설명 드리기가 참 애매하네요 주위에 큰 건물이 없고 그리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인터넷엔 안나와있떤가요?
파란토마토님 저랑 정말 가까운곳에 사시나 봐요~ 갠적 일로 여기있다가
가셨다고 했는데 혹시나 길가다 옷깃이라도 스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너무 웃길듯 ㅋㅋㅋ 사진올려주세요~ 담에 오실일 있으면
우리 저기 같이 가요
오즈의 마법사님, 늘 재밌고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구 지리를 몰라서 어딘지 잘은 모르겠네요.
암튼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같이 갈 기회가 있으면...;;
어떻게 조인트 콘서트를 한번 열까요? ㅋㅋ
서울에는 저런 인심좋은 집 찾기가 힘드네요.
칼국수가 천원이라니;; 무슨 유토피아 같아요.
안군님, 모두들 배불리 이것 저것 시켜먹어도 만원도 안나왔습니다.ㅋ
골목길에 서서 먹는 국수 한 그릇도 몇 천원씩 하는 마당에..정말 신기하죠? ^^
다음에 같이? ㅋㅋㅋㅋㅋ
침 꿀꺽..먹고싶어용용..^^ 이글트랙백 보내 주세요.
Deborah님,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에 계시니 향수병이 심해지는 건 아니신지 ;;
그래도 좋으시다면 따뜻하고 소박한 풍경 많이 올려드릴게요.
음식들 보면 대게 다 있는데 은근히 이런류들은 제맛을 감상하기 힘들어요
대충들 맛을 낸 그런 식당들은 있어요. 제대로 하는 집은 별로 없어요 -0-
그래서 한국하면 음식이 가장 먹고 싶어져요 -_-
아무래도 한국처럼 구수~~한 맛을 내는 음식은 드물죠.
사실 한국에서도 제대로 맛있는집은 찾기 힘들죠^^
트랙백 감사드려요. 음식하고 관련된 포스팅이라 트랙백 신청 햇습니다.-0-;; ㅎㅎㅎ
트랙백 감사드려요.
나중에 저도 이것 저것 찾아보고 트랙백도 더 걸어야겠어요^^
진짜 싸네요. 사진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 왠지 먹어보면 꽤 맛있을 것 같아요.
아, 지금 자정이 지났는데 배고파요. 파란토마토님. ㅠ
Goldsoul님, 드디어 제가 유혹에 성공한 것입니까? ㅋㅋ
사진은 제가 깜빡하고 안찍어서 인터넷에서 건더기 없는
칼국수 골라 올려서 그런거구요^^
건더기는 별로 없지만 국물맛은 시원해요~
그래도 대구의 서문시장 칼국수가 더 맛있긴 했지만요^^
경산이 아니고 대구(정확한 동네 이름은 수성구 성동) 입니다
대구와 경산의 경계라고 해야 되겠지요.
반야월 안심교를 건너 경산 방향으로 오시면 수질관리소 가기전 삼거리 신호에서 우회전(성동)
하셔서 1.5KM 정도 오시면 좌측편에 있습니다.
시골동네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아하~ 그렇군요.. 저는 저길 자가용 얻어타고 가서 위치를 잘 몰랐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아니고 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