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대사에는 전혀 공감이 안되지만 아픔이 있다는 건 나름 공감되는 면입니다.
근데 줄리아로버츠는 저 어색한 상황에서 어떻게 웃을 수가 있는지...
다시 보니까 제가 왜 이 영화에 깊이 빠지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나쁘다기 보다는 이상하다?? 의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아.. 그 때도 휴그렌트의 인터뷰 생쑈는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
오늘의 명대사
we really are the most desperate lot of under achievers.
우리 모두가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가장 절망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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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 장면보면서 '저런 놀이(?)를 자주 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재미삼아서 저런 놀이(?)를 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늘 결론은 '나는 보잘 것 없지만 불행하진 않아' 로 끝나는 것을 보면 서로 보듬어주고 있는 듯 해서 좋았죠.
뭐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 인간관계랄까요...(개인적인 생각 ㅋ)
아.. 가눔님.. 참으로 이해력과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저는 영화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고 짧은 영상으로 봤을 때 '저런 말을 어떻게 하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어쨋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ㅋ
근데 저는 가끔 외국영화에서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이 전혀 와닿지 않을 때가 있어요. 정서가 달라서 확 공감이 안된다는 느낌.. 같은게 좀 있답니다.
실제 토익에서도 이정도 스피드인가요?
4월에 토익한번 칠려는데...여기서 연습해야 겠네요 +.+
p.s) 남자들은 뭐랄까... 말을 좀 우물우물 씹으면서?
하는 느낌이네요;; 이런거 제일 안들리던데 ㅜ.ㅜ
(특히 Max...)
아.. 아니에요. 토익에서 저렇게 말하면 큰일나죠^^ 토익은 사업상 사용하는 영어회화 수준이라서 저렇게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것처럼 우물거리면 안되요~~ 저런 발음으로 말하는 미국 영화, 드라마로 공부한 사람이 토익 듣기에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 하지만 미국 드라마 같은 걸로 공부하면 토익에 필요한 필수적인 것 몇 가지를 빼먹게 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토익 성적 향상을 위해서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영어 공부할 때는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외국인들의 대화 패턴도 익힐 수 있고 대충 말하는 것도 알아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